한국 베트남 수출 시장에 강점을 보이는 중
관세국의 3월13일에 공고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간에 전체 수입액이 282억3천만 달러 (전년 동기 대비 23,3% 증가)를 기록했다. 중국외 다른 국가들의 수출폭이 대부분 증가한 추세였다.
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7년 두달간 중국이 굳건히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, 총 수입액의 27%로 76억천달러 (전년 동기 대비 27% 증가)를 기록하고 있다.
특히 관세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두달간 베트남이 수입한 한국 상품은 40% 증가하며, 수입액이 20,7%에 이르며58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.
한국은 기계 부품 및 설비 관련 수입액이 13억 천달러 (전년 동기 대비 83,5% 증가)를 기록하며 일본시장보다 2배로 증가했다.
또한 한국의 주요 수입 상품은 컴퓨터, 전자 부품으로 휴대폰 관련 부품 공장을 베트남에 건설한 영향으로 수입액이 5억8천3백만달러로 26%로 증가했다.
그 외에는 철강과 철강 관련 제품이 지난 두달간 각각 2억불과 2억7천6백만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%, 11%증가했다.
전문가들은 한국이 베트남으로 수출양이 급증한 이유는 양국의 자유무역(FTA)협정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. 2015년 12월 20일 한국과 베트남의FTA협정이 체결되었다.
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중 하나로 지난 두달간 수출액만 해도 그 증가 폭은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.
세관에 따르면 작년 양국의 수출입 금액은 434억5천 달러를 기록했으며, 그중에 한국의 베트남 수출액은 320억3천 달러로 전년 대비 16% 증가했다. 반면에 베트남도 한국으로 수출액이 28%로 증가했고114억2천 달러를 기록했다.
(Source: Thesaigontimes.v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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